인간의 삶은 식물과 같아서
여러 가지 양분을 골고루
흡수해야만 성장할 수 있다.
그렇게 살다가
이 세상에 씨앗을 남기고
얼마 후에는 시들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식물과 다른 것이 있다면
자신의 청사진을 그려보고
능동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식물의 수동적인 면만을 따르다 보면
일차원적인 목적밖에 이루지 못한다.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가능성을
효율적으로 이끌어내지 못한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미래에 대한 움직임 없이
현재의 틀 안에만 갇혀 있다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시기를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다.
-칸트-
'좋은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0) | 2017.12.04 |
---|---|
남과 내가 다른 점 (0) | 2017.12.03 |
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0) | 2017.11.24 |
삶에 필요한 조건을 두 배로 갖추어라 (0) | 2017.11.20 |
시련은 삶의 밑거름이다 (0) | 2017.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