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Aceracede) 꽃말이야기 금발의 공주가 단풍나무 피리를 부는 양치기 청년과 사랑을 했다. 어느날 왕이 금발의 공주와 두 명의 검은 머리 공주에게 딸기를 바구니 가득 따 온 공주에게 왕위를 물려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금발의 공주는 순식간에 딸기를 바구니에 가득 채웠다. 다른 두명의 공주가 질투해 그 공주를 죽이고, 단풍나무 아래에다 묻어 버렸다. 그 곳에서 어린 나무가 자라난 것을 양치기 청년이 발견하고 그 나무로 피리를 만들어 불었다. 여느 때처럼 피리를 불자 음색이 말이되어,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는 옛날에는 왕의 딸 그리고 단풍나무가 되었죠. 지금은 피리가 되었구요" 양치기는 깜짝놀라서 왕에게 알렸다. 왕은 검은 머리 공주 두 명에게 이 피리를 불게 했다. 피리가 울렸다. "살인자여! 나는 왕의 딸, 지금은 피리" 왕은 사실을 알고 이 두 명의 공주를 추방했다고 합니다. - 단풍나무꽃의 꽃말은 사양,은둔이라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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