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관계란
우연(偶然)히 만나 관심(關心)을 가지면
인연(因緣)이 되고
공(功)을 들이면 필연(必然)이 됩니다.
3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生]
5번 만나면 마음[心]의 문門이 열리고[開]
7번 만나야 친밀감(親密感)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好] 사람으로 만나
착한[善]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戀]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人]은 만나[遇]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愛]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眞實)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留]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외로움[孤]은
누군 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所重)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配慮)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시간(時間)의 흐름 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겁니다.
- 사람과 사람 사이 / 고철종,다산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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