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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我의 所願 은 考終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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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전용차 더 비스트

by 광솔 88 2022. 5. 2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전용차 더 비스트

지뢰가 터져도 안전하다는 19억짜리 캐딜락 원

 

 

길이 5.5m, 무게 9톤인 더 The Beast (야수)

문짝두께는 20.3cm로 보잉 757 제트기의 조종석 문과 비슷하고

차량 밑바닥 두께는 12.7cm, 방탄유리의 두께는 13cm

웬만한 총격 뿐 아니라 지뢰를 밟아도 끄떡없고

펑크가 나도 달릴 수 있는 특수 타이어가 장착돼 있다고 한다.

 

고도의 통신기능과 긴급 의료 장치도 갖춰져 있고

대통령이 다쳤을 때를 대비한 수혈용 혈액과

산소 공급 장치 위성전화가 구비되어 있다.

 

차량문은 은행 금고처럼 두꺼우며 열쇠 구멍조차 없는데

문 여는 방법은 운전수와 백악관 경호원들만 알고 있다고 한다.

야간 투시 카메라 등을 갖추고 있고 이동하는 경호 차량들은

무선 장비를 이용한 폭발물 테러를 막기 위해서

주변 통신을 방해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2019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을 당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탄 차가 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들이

저화질 이었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건배 만찬 주

국산 오미자 와인 오미로제 결과

미국산 나파밸리 와인으로 첫 건배를 했다고 한다.

  

 

오미로제 결은 경북 문경 양조장 오미나라에서 생산한

유럽 전통 양조방식으로 만든 오미자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는 12%이고 할인 전 소매가격은 99000원이다.

지난 2012년 열린 핵 안보 정상회의 만찬주이다.

  

 

나파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한국인 소유

와이너리 다나 에스테이트에서 생산한

레드와인 바소 2017년산과

화이트와인 샤토 몬텔레나 샤르도네 등 2종이다.

바소 와인의 알코올 도수는 14.9%이고

와인수입업체가 소매상에 제공하는 도매가격 기준

126000원이다.

샤또 몬텔레나 나파밸리 샤도네이는

알코올 도수가 14%며 도매가격은 20만원이다.

  

 

이날 만찬 음식은 팔도 산채 비빔밥과 두부 완자탕이다.

 

애피타이저로는 자색 고구마·단호박·흑임자전병과 팥 음료

향토 진미 5품 냉채

(흑임자 두부선이색밀쌈오이선더덕무침인삼 야채 말이)

강원 양양 송이버섯 죽과 침채

해남 배추를 이용한 숭채 만두

간장 양념으로 숙성한 미국산 소갈비 양념구이가 테이블에 올랐다.

만찬 장소는 국립중앙박물관이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묵은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비용은

1박 기준 약 2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 평택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환송하고 있는 가운데 양국 정상이 서로 엄지척을 해보이고있다. 2022.05.22./대통령실사진기자단 <2박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