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선을 베푸는 일
부유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일에만 만족할 뿐
부유함에서 비롯되는
해악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것만
대단하게 여기고
그것만이 인생의 행복인 양
착각하는 것은
실로 엄청난 해악임에도 말이다.
때문에 부유한 사람일수록
선을 행하기가 어렵다.
그가 선을 베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이 가진 부유함으로부터
벗어나야 되기 때문이다.
-체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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