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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열쇠를 가진 사람

by 광솔 88 2018. 11. 22.




천국의 열쇠를 가진 사람

미켈란젤로가 그린 최후의 심판 보고

비아지오라는 고관이 빈정거리듯 말을 했습니다.

 

"이 그림은 교회에 거는 것보다는

목욕탕에 거는 것이 좋겠군.

최후의 심판에는 벌거벗은 군상(群像)

그려져 있기 때문이었지요.


 말을 들은 미켈란젤로는 노발대발하며

지옥에 빠진 미노스 왕을

비아지오의 얼굴로 바꾸어 그려 놓았습니다.

 

그렇게 되자,

비아지오가 교황에게 가서 사정을 했습니다. 

어떻게 손을   달라 부탁이었죠.

그러자 교황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천당에  것이냐 지옥에 가느냐는

순전히 자기할 나름이네.

나도 지옥에 빠진 사람은 구할 수가 없다네.

천국의 열쇠는 자기 손에 있다네"

하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나   놀려

지옥에 떨어진 비아지오처럼 되지 않으려면

언제나 남을 칭찬하고

 덕이라고 말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빼앗겨도 견딜  있지만

자존심을 빼앗기면 견딜  없는 것이지요.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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