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我의 所願 은 考終命!
좋은 글

해비타트 (Habitat)

by 광솔 88 2018. 6. 20.



해비타트 (Habitat)

 

해비타트의 창설자 밀러드 풀러(Millard Fuller)

그는 대학생 때 벤처기업을 창설했고, 

29살에 이미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밤낮없이 뛰어 다녔습니다.

 

결혼 후 5년이 지난 어느 날 지친 몸으로 집에 들어와 보니

아내는 쪽지 한 장을 남긴 채 사라졌습니다.

"돈만 추구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아서 당신 곁을 떠납니다."


쪽지를 읽고 나서야 풀러는 

홀로 남은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고, 

가정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내를 찾아가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겠노라고 다짐하면서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여 

집이 없는 가정을 위해 집을 지어주는

사회단체 해비타트 (Habitat)를 창설했습니다.

 

7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집 없는 이웃들을 위해 11만 채 이상의 집을 지었습니다.

리고 지금은 그의 정신을 이어받은 봉사자들의 망치로 

사랑의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손에 쥐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더 많은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놓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을 다 가져도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없다면 불행한 사람입니다.

 

더욱 사랑하십시오.

사랑만큼 내 영혼을 부유하게 만드는 것은 없습니다.

 

-  류중현 / 사랑의 편지 발행인 -

'좋은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목적  (0) 2018.06.22
채플린의 간계  (0) 2018.06.21
불쌍한 인간  (0) 2018.06.16
장인은  (0) 2018.06.15
가까운 사이 일수록 지켜야 할것  (0)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