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 긴 여운

담쟁이가 살아가는 법

광솔 88 2021. 5. 30. 06:55

 

생의 발전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않고

안달을 떠는 일도 없이 그냥 제 자신의 속도로

후퇴없이 느긋하게 전진한다.

깊이 흘러가는 생 앞에서 높이는 별것 아니다.

 

[성공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