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76 밥 푸는 순서 2021. 12. 3. 말 조심함이 인격의 결실이다 2021. 12. 2. 지혜의 본보기 2021. 12. 1. 위대함도 초라함도 내 생각이 만든다 2021. 11. 30. 백수의 등급 백수(白壽)의 장수시대에 백수(白手)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백수라고 다 같은 백수가 아니다. 인도의 카스트 신분제처럼 백수에도 4개의 등급이 있다. 첫 번째가 방백이다. 정년퇴직 후 방에서만 생활하는 부류이다. 하루 종일 집안에서 마누라 눈치만 슬슬 살핀다. 카스트의 최하층 수드라(천민)처럼 처량한 신세가 아닐 수 없다. 두 번째 등급이 동백이다. 마땅한 소일거리가 없어 동네에 어슬렁거리는 사람들이다. 동네 뒷산에 오르며 하루를 소진하기도 한다. 동백은 카스트의 바이샤(평민) 계급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세 번째가 반백(半白)이다. 원래 백수는 일을 안 해서 손(手)이 하얗다(白)고 해서 생긴 말이다. 반백은 두 손 중 하나만 희다는 것인데 골프와 관련이 깊다. 돈이 많아 한 주에 두세 번.. 2021. 11. 30. 오늘이 그냥 흘러가게 하지 마라 2021. 11. 29. 성공의 크기는 희생의 크기와 비례한다 2021. 11. 28. 자기 발 아래를 잘 살피라 자신의 발 아래를 살피려면 고개를 숙여야 하듯 겸손하고 스스로를 낮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말입니다. 이처럼 깨달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에 있다고 합니다. 제아무리 지위가 높아도 자신의 신발을 신고 벗으려면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는 것. 놓치기 쉬운 사소한 것들의 중요성과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서 가까이 있는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는 사람들에게도 지침이 되는 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란 말은 중국 송나라 오조 법연선사의 일화에서 나온 말입니다. 세 명의 제자와 밤길을 가다가 등불이 꺼지자 스승인 법연선사가 제자들에게 이제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하고 묻자, 제자 중 한 사람인 원오 스님이 ‘조고각하’라 답했다고 합니다. 앞을 분간할 수 없는 칠흑 같은 어둠에 놓였을.. 2021. 11. 28. 공자가 말했다 2021. 11. 27. 당신의 향기 2021. 11. 27. 인품이란 일종의 습관이다 2021. 11. 26. 말조심 2021. 11. 25.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4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