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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我의 所願 은 考終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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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푸는 순서 2021. 12. 3.
말 조심함이 인격의 결실이다 2021. 12. 2.
지혜의 본보기 2021. 12. 1.
위대함도 초라함도 내 생각이 만든다 2021. 11. 30.
백수의 등급 백수(白壽)의 장수시대에 백수(白手)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백수라고 다 같은 백수가 아니다. 인도의 카스트 신분제처럼 백수에도 4개의 등급이 있다. ​ 첫 번째가 방백이다. 정년퇴직 후 방에서만 생활하는 부류이다. 하루 종일 집안에서 마누라 눈치만 슬슬 살핀다. 카스트의 최하층 수드라(천민)처럼 처량한 신세가 아닐 수 없다. ​ 두 번째 등급이 동백이다. 마땅한 소일거리가 없어 동네에 어슬렁거리는 사람들이다. 동네 뒷산에 오르며 하루를 소진하기도 한다. 동백은 카스트의 바이샤(평민) 계급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 세 번째가 반백(半白)이다. 원래 백수는 일을 안 해서 손(手)이 하얗다(白)고 해서 생긴 말이다. 반백은 두 손 중 하나만 희다는 것인데 골프와 관련이 깊다. 돈이 많아 한 주에 두세 번.. 2021. 11. 30.
오늘이 그냥 흘러가게 하지 마라 2021. 11. 29.
성공의 크기는 희생의 크기와 비례한다 2021. 11. 28.
자기 발 아래를 잘 살피라 ​ 자신의 발 아래를 살피려면 고개를 숙여야 하듯 겸손하고 스스로를 낮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말입니다. 이처럼 깨달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에 있다고 합니다. ​ 제아무리 지위가 높아도 자신의 신발을 신고 벗으려면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는 것. 놓치기 쉬운 사소한 것들의 중요성과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서 가까이 있는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는 사람들에게도 지침이 되는 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란 말은 중국 송나라 오조 법연선사의 일화에서 나온 말입니다. ​ 세 명의 제자와 밤길을 가다가 등불이 꺼지자 스승인 법연선사가 제자들에게 이제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하고 묻자, 제자 중 한 사람인 원오 스님이 ‘조고각하’라 답했다고 합니다. ​ 앞을 분간할 수 없는 칠흑 같은 어둠에 놓였을.. 2021. 11. 28.
공자가 말했다 2021. 11. 27.
당신의 향기 2021. 11. 27.
인품이란 일종의 습관이다 2021. 11. 26.
말조심 202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