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93 납매(臘梅) 2021. 2. 18. 작가의 어릴 적 일기 2021. 2. 18. 최악의 범죄 최악의 범죄 기독교에서 교만은 궁극적인 악으로 경계한다. 인간이 저지르는 일곱 가지 대죄 중에서도 첫 번째로 꼽는다. 그것은 교만을 신에게 맞서려는 불손한 마음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지혜와 힘을 갖춘 대천사 루시퍼는 신의 옥좌에 앉으려는 교만을 부리다 결국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인류의 조상이 낙원에서 추방된 것도 신과 같은 권능을 가지려는 교만한 마음이 원인이었다. 성서 창세기를 보면 신은 아담과 이브에게 낙원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지만 '선악의 나무' 열매만은 먹으면 죽게 되니 만지지도 말라고 명한다. 어느 날 뱀이 이브에게 다가가 이렇게 유혹한다. "신께서 선악나무의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은 그걸 먹으면 죽는 것이 아니라 눈이 밝아져 신처럼 되기 때문입니다." 뱀의 꼬드.. 2021. 2. 17. 인생이란 과감한 모험이다 2021. 2. 17. 말이 많아도 2021. 2. 16. 어느 순간부터는 홀로 가야 한다 2021. 2. 16. 한번 웃읍시다 2021. 2. 15. 생각의 정원 2021. 2. 15. 나에게 지면 누구도 이길 수 없다 2021. 2. 15. 유대인의 별명은 공기인간? 늙어 갈수록 돈의 힘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돈이 있어야 아비 노릇도 할 비 노릇도 할 수 있는 세상이다. 며느리가 오면 몇 만 원쯤 손에 집어주어야 다음에 올 때 고깃근이라도 좀 낫게 사가지고 온다. 친척이나 조카 식구들이라도 만나게 되면 올망졸망한 아이들한테 용돈이라도 쬐끔씩 주어야 인상이 달라지며 ‘큰 아부지 참 젊어 보인다’고 함성이다. 이스라엘 속담에 몸은 마음에 의지하고 마음은 지갑에 의지한다는 말이 있다. 이스라엘의 어느 마을에 작은 가게를 경영하는 유대인이 중병으로 생의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었습니다. 가게 문을 닫고 온 가족이 임종하는 아버지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때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여보! 어디 있어?” “여기 있어요.” “아들아, 너도 있니?” “네 여기 있어.. 2021. 2. 15. 행복을 얻으려는 사람은 그릇된 사람이다 2021. 2. 14. 함부로 발설하지 마라 2021. 2. 14.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4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