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74 말실수 2023. 6. 30. 지금 내 앞에 있는 즐거움 2023. 6. 29. 먼저 생각하고 말하라 2023. 6. 28. 높은 산에 올라 아래를 보라 2023. 6. 27. 가족에게 먼저 웃어 줍시다 2023. 6. 26. 그대에게 전하는 편지 2023. 6. 25. 세상에서 가장 못난 변명 2023. 6. 24. 지켜주는 사랑 2023. 6. 23. 대나무가 꼿꼿이 서있는 이유? 2023. 6. 22. 엉뚱한 곳에서 열쇠를 찾지 마라 사람들은 하느님께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라고 기도한다. 단언컨대 신은 절대 인간을 시험에 들게 하지 않는다. 사랑의 신께서 인간을 시험하고 벌할 까닭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신에게 시험하지 말라고 빌면서 자신은 끊임없이 타인을 시험한다. 타인을 자신의 저울 위에 올려놓고 함부로 재단한다. "채근담"에서도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라 고 (待人春風 持己秋霜)' 당부했지만 거꾸로 행동한다. 제 눈의 들보는 못 보면서 남의 눈에 든 티를 발견하는 데에는 귀신이다. 사람은 타인의 흠을 발견하면 무서운 재판관이 되려 하지만 정작 엄격한 재판관이 필요한 곳은 나의 마음 밭이다. 인간의 마음은 쉼 없이 변화한다. 아름다운 생각이 일어나다가도 .. 2023. 6. 21. 비교되지 않고 좋고 나쁜 것은 없다 2023. 6. 20. 소금과 빛 2023. 6. 19.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4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