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목숨을
다 누리는 사람들은
열 명 중에
세 명입니다.
목숨이 짧아
요절하는 사람들은
열 명 중에
세 명입니다.
살려고 몸부림을 치다가
도리어 죽을 곳으로
가는 사람들이
열명 중에
세 명입니다.
섭생을
잘하는 사람은
숲에 가도 코뿔소나
호랑이를 만나지 않고
전쟁터에 가도
무기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 노자 도덕경
'아포리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솔88 (0) | 2017.10.29 |
---|---|
자신을 아는 자가되기 (0) | 2017.10.29 |
광솔88 (0) | 2017.10.24 |
양심 (0) | 2017.10.18 |
승자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0) | 2017.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