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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我의 所願 은 考終命!
아포리즘

양심

by 광솔 88 2017. 10. 18.



 


양 심

 

 

모든 가르침은

약의 처방에 불과하다

약의 처방은

진정한 약이 아니다

병을 낳게 하는 임시방편일 뿐


약 중의 약은

본래의 건강을 회복하는 일이다

그렇듯 우리 스스로

본래 청정인 자기양심으로 돌아갈 때

비로소 완전한 존재에 이르게 된다.



法頂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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