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심
모든 가르침은
약의 처방에 불과하다
약의 처방은
진정한 약이 아니다
병을 낳게 하는 임시방편일 뿐
약 중의 약은
본래의 건강을 회복하는 일이다
그렇듯 우리 스스로
본래 청정인 자기양심으로 돌아갈 때
비로소 완전한 존재에 이르게 된다.
- 法頂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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