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은 선악의 갈림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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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은 선악의 갈림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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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 말이다.

욕망은 알맞게 갈무리될 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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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이룰 수 없을 때

​인간은 포악해지고,

욕망이 넘치면 인간은 타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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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은 소유하고 싶어 하는 것에

마음을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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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은 마치 수렁 같아

너무 깊이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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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저마다

개성이 있어서 다른 것 같지만

선을 좋아한다는 점에서는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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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명예나 재물이 사람을 병들게 하고

그런 것들 때문에

죄를 짓고 쇠고랑을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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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를 범한 자들이나 살인한 자들은

본성이 악해서가 아니다.

악하게 만들 것의 유혹에 넘어간 대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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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치가 프랭클린도 이렇게 말했다.

"욕망의 절반이 이루어지면

고통은 두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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