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있을 때 뉘우치는 게 좋다.
뉘우친다는 것은 곧
자기를 정화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명의 힘이 있을 때 뉘우쳐라.
빛이 아직 사라지기 전에 기름을 쳐라.
자신의 지난날 잘못을
선행으로 감싼 사람은
구름이 낀 밤하늘의 달처럼 빛난다.
참회는 자신 속에 뿌리 내린
온갖 나쁜 마음을 거절하는 것이며,
저지른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며,
마음을 선량하게
바로 잡으려고 준비하는 일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이
유한한 존재라는 사실과
자기가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하지 않으면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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