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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我의 所願 은 考終命!

게시판20

동그라미 찾기 동그라미 찾기 그림에서 성질 더러운 사람은 안 보인다는 동그라미를 찾아보라고 하는데, 성질 안 더러운 내가 그림을 아무리 뚫어져라 살펴보아도 모두 네모 만 있지 동그라미가 안보여서 내 인내를 실험하려는 거 아닌가 하고 고개를 위에서 아래로 좌에서 우로 이리저리 돌리다 보니까 순간 동그라미가 보이네요,,ㅋㅋ 16개~~~ 2021. 5. 6.
쓰레기통 복지국가 노르웨이에 있는 공공 쓰레기통이라고 하는데 통 둘레에 홀더가 있다. 이 홀더 용도는 병이나 재활용품을 모아 두면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사람들이 쓰레기통을 뒤지지 않아도 쉽게 수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괜찮은 아이디어 제품같다. 2021. 5. 2.
에티켓(Etiquette) 어원 요즘 우리가 알고 있는 에티켓은 예의범절로 알고 있고 또 실제로 그렇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에티켓은 프랑스에서 유래한 말로 그렇게 아름답지(?) 못한 유래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세 이래로 프랑스는 우리의 선입관과는 달리 그렇게 위생적이지 못했습니다. 프랑스의 왕조차 목욕을 거의 하지 않아 루이14세에의 머리는 이가 득실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가정집이나 공공거리에는 화장실 시설이 거의 되어 있지 않아 오늘날의 파리가 개똥으로 몸살을 앓는 것처럼 중세 프랑스의 거리는 인분으로 가득 찼던 것입니다. 또 길을 가던 프랑스인들이 용변을 보고 싶을 땐 아무 곳이나 용변을 보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고민 중이던 프랑스 관리들이 중요한 관청이나 궁궐 앞에다 간판을 세우게 됩니다. 그 간판의 내용인 즉은 .. 2021. 4. 13.
한번 웃읍시다 2021. 2. 15.
설 차례상 차리기 설 차례 상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지난 2일 차례 상에는 음식을 많이 올리지 않는 것이 오히려 전통을 따르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제례 문화 지침서 『주자가례(朱子家禮)』에 따르면 설날에 새로운 해가 밝았음을 조상에게 알리기 위해 인사를 드리는 의식으로 차 같은 간단한 음식만 올리기에 제사(祭祀)가 아닌 차례(茶禮)라고 부른다. 예법에선 다섯 가지 음식 정도만 올린다. 사례로 제시한 경북 안동의 퇴계 이황 종가의 차례 상을 보면 술, 떡국, 포, 전 한 접시, 과일 한 쟁반이 전부다. 김도일 유학동양학과 교수는 누군가의 희생을 강조하는 건 유교에서 강조하는 공동체 의식과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번 설을 계기로 가족 구성원 일부가 고생하는 구조 없이 상호 간 존중하는 문화가 마련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1. 2. 13.
설날 아버지와 의 대화 2021. 2. 13.
계란 프라이 계란 프라이 볼이 모래에 반쯤 묻혀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골프 용어로 프라이팬에 계란을 프라이 하는 모양에서 착안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2021. 2. 11.
개 팔자 (犬 八字) 202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