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我의 所願 은 考終命!

좋은 글 2186

반드시 지켜야 하는 선(線) 세상에는 선(線)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간에 무수히 많은 선들이 길잡이가 됩니다. 선은 지키라고 있습니다. 출발선은 출발하라는 선이며, 정지선은 멈춰서라는 선입니다. 주행선은 평소대로 달리라는 선이며, 추월선은 앞서 가라는 선입니다. 이 선들을 제대로 지키면 .. 2017. 4. 25.
천하에 몹쓸 6섯 도둑놈 천하에 몹쓸 6섯 도둑놈 세상에서 제일 고약한 도둑은 바로 자기몸안에있는 여섯가지 도둑일세 눈도둑은 보이는 것마다 가지려고 성화를하지 귀도둑은 그져듣기좋은 소리만 들으려하네 콧구멍 도둑은 좋은 냄새는 제가 맡으려 하고 혓바닥 도둑은 온갖 거짓말이나 맛난 것만 먹으려 하.. 2017. 4. 22.
아름다운 곳 2017. 4. 15.
​속 좁은 사람을 대할 때 ​ 속 좁은 사람을 대할 때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독사가 사랑스럽다고 손을 내밀어 만지려고 하면 물려서 독이 옮게 된다. 또 호랑이가 덤빌까 봐 섣불리 먼저 해치려고 하면 도리어 해를 입게 된다. 따라서 독사와 호랑이를 대할 때는 최대한의 거리를 두는 것이 .. 2017. 4. 5.
실수하라,즐겁게 실수하라, 즐겁게 길은 가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이 만든다. 그러나 꿈을 향해 길을 떠나는 순간, 우리는 모든 일을 올바르게 해야 한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우리 모두가 서로 다른 삶을 영위하고 있다면 올바르다'는 기준은 대체 누가 세우는 것일까? 신이 기린과 코끼리와 개미.. 2017. 4. 2.
당신의 오늘은 어디 있는가? ​ 당신의 오늘은 어디 있는가 인생의 여정을 지나는 과정에서 순간의 기쁨과 감동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린다. 바로 이처럼 인생의 많은 시간을 잃어버리는 이유는 미래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과거에 대한 향수 때문이다. 흔히들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다고 불평한다. 대개 돈도 있고 시간도 있는 경우에는 건강이 허락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의 자신은 안중에도 없다. 내일이 오면 또 다시 과거에 연연한다. 당신의 오늘은 어디 있는가? 과거는 유효기간이 지난 휴지조각에 지나지 않으며, 미래는 아직 발행되지 않은 어음일 뿐이다. 그래서 언제나 사용 가능한 현금적 가치를 지닌 것은 오직 현재, 바로 지금 뿐이다. - 샤오지엔 /U턴 인생은 경쟁이 아닌 여행이다 .. 2017. 3. 31.
욕망은 선악의 갈림길이다 ​ ​ 욕망은 선악의 갈림길이다 ​ 맹자의 말이다. 욕망은 알맞게 갈무리될 때 좋다. ​ 욕망을 이룰 수 없을 때 ​인간은 포악해지고, 욕망이 넘치면 인간은 타락한다. ​ 욕망은 소유하고 싶어 하는 것에 마음을 빠뜨린다. ​ 욕망은 마치 수렁 같아 너무 깊이 빠지.. 2017. 3. 30.
높을수록 謙遜<겸손>해야 2017. 3. 28.
나는 내가 바꾼다 &#8203; &#8203; 나는 내가 바꾼다 &#8203; &#8203; 마음의 아름다움을 잃지 마라. 꽃이 시들어 떨어지는 것은 향기를 잃기 때문이고, 인간이 늙어 꼬부라지는 것은 마음의 아름다움을 잃기 때문이다. 몸 따라 마음도 늙어가서는 안 된다. 몸이 흐트러져 있다고 해서 마음까지 흐트려져 있어서는 .. 2017. 3. 22.
처음과 같은 꾸준함 처음과 같은 꾸준함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최소한 지켜주었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서 오랫동안 여러번의 기회를 주었음에도 그 사람의 그런 행동이 변하지 않고나 내가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8203;그만 멈추어야 한다. 사람은 각.. 2017. 3. 5.
나는 어떤 경우에도 준비가 되어 있다 &#8203; &#8203; 나는 어떤 경우에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열시에 보초를 서야하는 경우라면 아홉시에는 이미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어떤 일에서든 다른 사람을 기다리게 하지 않았다. 당신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어떤 중요한 일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이다. 시간에 어겨 약속 시간에 .. 2017. 2. 12.
6~70대의 사춘기 ​ ​ 6~70대의 사춘기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가로수 낙엽이 비에 젖어 초겨울의 바람에도 검은 아스팔트에 늘어붙어 있는게 안스럽다. 우리 6~70대는 가을이고 낙엽이라더니ᆢ 그 옛날 부모님때와는 많이 다르다. ​ 건강도 청장년 못지않고 생활에 무게에도 벗어나 이제사 자유롭고,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나이가 아닌가?! 나는 아직 바람이 되고 싶다. 조용한 정원에 핀 꽃을 보면, 그냥 스치지 아니하고 꽃잎을 살짝 흔드는 바람으로 살고 싶다.~~~ 스테이크 피자가 맛있더라도 조용한 음악이 없으면 허전 하고, 언제 보아도 머리를 청결하게 감은 아가씨가 시중들어야 마음이 흐뭇한 중년의 신사가 되고 싶다.~ 질풍노도와 같은 바람은 아닐지라도 여인의 치맛자락을 살짝 흔드는 산들바람으로 저무는 중년으로 멋지게.. 2017.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