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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我의 所願 은 考終命!

좋은 글 2297

처음과 같은 꾸준함 처음과 같은 꾸준함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최소한 지켜주었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서 오랫동안 여러번의 기회를 주었음에도 그 사람의 그런 행동이 변하지 않고나 내가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그만 멈추어야 한다. 사람은 각.. 2017. 3. 5.
나는 어떤 경우에도 준비가 되어 있다 ​ ​ 나는 어떤 경우에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열시에 보초를 서야하는 경우라면 아홉시에는 이미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어떤 일에서든 다른 사람을 기다리게 하지 않았다. 당신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어떤 중요한 일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이다. 시간에 어겨 약속 시간에 .. 2017. 2. 12.
6~70대의 사춘기 ​ ​ 6~70대의 사춘기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가로수 낙엽이 비에 젖어 초겨울의 바람에도 검은 아스팔트에 늘어붙어 있는게 안스럽다. 우리 6~70대는 가을이고 낙엽이라더니ᆢ 그 옛날 부모님때와는 많이 다르다. ​ 건강도 청장년 못지않고 생활에 무게에도 벗어나 이제사 자유롭고,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나이가 아닌가?! 나는 아직 바람이 되고 싶다. 조용한 정원에 핀 꽃을 보면, 그냥 스치지 아니하고 꽃잎을 살짝 흔드는 바람으로 살고 싶다.~~~ 스테이크 피자가 맛있더라도 조용한 음악이 없으면 허전 하고, 언제 보아도 머리를 청결하게 감은 아가씨가 시중들어야 마음이 흐뭇한 중년의 신사가 되고 싶다.~ 질풍노도와 같은 바람은 아닐지라도 여인의 치맛자락을 살짝 흔드는 산들바람으로 저무는 중년으로 멋지게.. 2017. 1. 20.
어린아이가 ​ ​ 어린아이가 종일 울어도 목이 쉬지 않는 것은 유화의 극치에 있는 까닭이요, 종일 주먹을 쥐어도 단단하지 않는 것은 덕이 자연에 이른 까닭이요, 종일 보아도 눈을 껌벅이지 않는 것은 외물에 마음이 쏠리지 않기 때문이다. 가도 가는 곳을 모르고 앉았어도 하는 바를 모르며.. 2017. 1. 15.
가야할 길 멈추지 마라 ​ 가야할 길 멈추지 마라 ​ 비가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나아가라. 그리고 오늘 이 시간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오늘도 스치는 인연의 소중함을 새기며 파안대소로 멋지게 웃는 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보람차게 지내시기 바라며 오늘을 내가 리드하는 사람이 되고저 노력하는 하루를 만들어 보자고요 ​ - 좋은 글 - 2016.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