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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我의 所願 은 考終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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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2022. 7. 16.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절대 필요하다 2022. 7. 15.
솔로몬 왕의 술회 솔로몬 왕의 술회 ​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공수래 공수거 인생 (空手來 空手去 人生)이라는데, ​ 지난 1월 23일 사우디 국왕이 20여 년간의 집권을 접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총리직과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을 손에 쥐고 이슬람 성직까지 장악한 힘의 메카였던 그도 세월 앞에 손을 들고 한줌의 흙으로 돌아 갔습니다. ​ 사우디는 지금도 우리나라 돈으로 3경원에 해당되는 3,000여억 배럴 이상의 석유가 묻혀 있고, 자신이 소유한 재산만 해도 18조에 이르렀지만 결국 "폐렴 하나 이기지 못 한 채" 91세의 일기로 생을 접어야 했습니다. ​ 이슬람 수니파의 교리에 따르면 “사치스런 장례는 우상 숭배다.”라고 하여 서거 당일 남자 친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수도에 있는 알오드 공동묘지에 묻혔.. 2022. 7. 15.
행복한 사람은 2022. 7. 14.
사랑해야 하는 이유 2022. 7. 14.
YO, Oldest 란? 2022. 7. 13.
삶을 바꿀 수 있는 힘 내 안에 있다 2022. 7. 13.
자신을 돌아보라 2022. 7. 12.
세월과 싸우지 말고 꿈과 싸워라 2022. 7. 12.
작금의 노년 세대 애환 명상록 작금의 노년세대 애환 명상록 ​ 우리들이 지나온 세월은 모진 가난과 무지로 여러 형제가 헐벗었던 유년기 - 6.25전쟁 참화, 와류속에 헤멘 소년기, 새마을 운동에 돌을 저나르던 청년기, 일터, 직장을 찾아 도시로, 중동으로 나갔고, 내 집하나 마련할 때까지 세를 살았고 , 자식들 공부시키려고 허리띠를 졸라 맸던 장년기, 그 풍진 세상을 다하여 마침내 보통의 우리들 노년기. 그러나…괜찮다. 그 모든 세월에 감사하며, 허리 굽혀 절하는 나이든 여자 하나는 있잖니... ​ 우리시대는 기구하고 암울하며, 파란만장한 격동의 시대에 산전수전, 공중전, 육박전, 게릴라전, 화생방전, 상륙전을 겪다보니 가는 줄 모르게 세월이 갔고, 오는줄 모르게 노년이 왔구나. ​ 나이가 들어 노년이 되니 정말 배워도 헷갈리고 갈수.. 2022. 7. 10.
내가 잘나서 성공한 것이 아니다 2022. 7. 9.
`라떼`보다 나부터 202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