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75 눈물 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이채 2022. 5. 22. 오늘 해야 할 일에 부지런히 힘쓰라 2022. 5. 21. 남들이 보지 않을 때라도 2022. 5. 21. 남편의 반칙 독거노인이 되는 것은 순간의 일이다. 그리고 사람은 어이없이 죽을 수도 있다. 남편이 그렇게 타계 했고, 내가 그렇게 남겨졌다. 100 일 전의 일이다. 팔십대인 우리 부부의 나이로 보아서는 남편이나 아내인 나에게, 그리고 어느 노년들에게도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다. 우리 부부는 두드러지게 삶의 의욕과 대비가 달랐다. 남편은 모기에 물려도 병원을 찾는 사람이다. 자고 일어나면 여기저기 몸을 움직여 보고 혹시 불편한 곳은 없나 점검을 한다. 남편은 몸을 신생아처럼 관리한다. 그의 좌우명 중 첫째는 병은 초기에 잡아야 한다는 것이고 다음이 완치에 이를 때까지 치료를 받는다는 것이다, 한편 아내는 어떻게 해서라도 병원에 가는 것을 피한다. 웬만한 병은 자연 치유가 되며 더러는 죽는 날 까지 .. 2022. 5. 20. 웃음은 가치가 있다 2022. 5. 19. 허영심 2022. 5. 17. 우정은 금보다 귀한 것이다 2022. 5. 16. 가르치기 2022. 5. 16. 할단새 2022. 5. 16. 늙지 마라 나의 일상 2022. 5. 15. 동반자 2022. 5. 15. 나의 사랑은 고요한 침묵입니다 2022. 5. 14.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4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