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75 가슴에 남는 사람 2022. 5. 29. 인생의 속도 2022. 5. 27. 내게 던지는 다섯 가지 질문 2022. 5. 26. 守口如甁 (수구여병) 守口如甁 (수구여병) 어렸을 때부터 ''말이 씨가 된다''는 어른들 말씀을 들으며 자랐다. 중학 1학년 한문 시간에는 ''守口如甁'' 이라는 한자도 배우면서 선생님의 ''말조심''훈화도 들어 나름 입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 제대로 지켜냈는지 확인은 못하고 산다. 마침 소설가 ''이관순''의 글이 눈에 들어 여기에 옮긴다. 복(福)이 되는 말, 독(毒)이 되는 말. 등산 모임이 있는 날에 한 친구가 나오지 못했다. 손자를 봐야 한다고. 그 사정을 모를 리 없지만 유독 한 친구가 버럭 소리를 지른다. “그 친구 왜 그리 살아? 그러니 허구한 날 붙잡혀 살지.” 그러자 다른 친구가 “자넨 손자가 지방에 있지? 옆에 있어봐 똑같아.” 손자 양육이 논쟁으로 커진다. “난 처음부터 선언했어, 내가 애를.. 2022. 5. 26. 잃은 것과 얻은 것 2022. 5. 25. 노자의 정치 철학 5가지 2022. 5. 25. 내가 즐거운 때 2022. 5. 24.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2022. 5. 24. 결핍과 문제는 환영할 대상이다 2022. 5. 23. 남은 인생 오직 한 사람을 위하여 2022. 5. 2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전용차 더 비스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전용차 더 비스트 지뢰가 터져도 안전하다는 19억짜리 캐딜락 원 길이 5.5m, 무게 9톤인 더 The Beast (야수) 문짝두께는 20.3cm로 보잉 757 제트기의 조종석 문과 비슷하고 차량 밑바닥 두께는 12.7cm, 방탄유리의 두께는 13cm로 웬만한 총격 뿐 아니라 지뢰를 밟아도 끄떡없고 펑크가 나도 달릴 수 있는 특수 타이어가 장착돼 있다고 한다. 고도의 통신기능과 긴급 의료 장치도 갖춰져 있고 대통령이 다쳤을 때를 대비한 수혈용 혈액과 산소 공급 장치 위성전화가 구비되어 있다. 차량문은 은행 금고처럼 두꺼우며 열쇠 구멍조차 없는데 문 여는 방법은 운전수와 백악관 경호원들만 알고 있다고 한다. 야간 투시 카메라 등을 갖추고 있고 이동하는 경호 차량들은 무선 장비를 .. 2022. 5. 22. 모든 것에 감사하라 2022. 5. 22.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4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