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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我의 所願 은 考終命!

좋은 글 2297

사람은 곁에 누군가가 함께 있어야 사람은 곁에 누군가가 함께 있어야 심신이 건강해지는 존재다 함께 밥을 먹든지 얘기하든지, 잠자든지,이게 안 되면 자주 아프고 서글퍼져 몸과 마음에 구멍이 생긴다 서로 목표나 생각이 조금씩 달라도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위로가 필요하다 그렇게 함께 함으로써 마음에 쌓인 고단.. 2018. 1. 3.
삶의 신비를 풀게 되리라 삶의 신비를 풀게 되리라 내가 순수해지면, 삶의 신비를 풀게 되리라. 나는 진리 안에 머물고 진리는 내 안에 머물게 되리라. 내 마음이 순수해질 때, 나는 안전하고 분별력을 지니며 완전히 자유로워지리라. 조화의 원리, 정의, 또는 신성한 사랑을 발견하면,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의 모.. 2018. 1. 2.
가슴으로 느껴라 가슴으로 느껴라 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고개를 숙이지 말라. 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 2017. 12. 25.
자신을 보는 자와 자신을 못 보는 자 자신을 보는 자와 자신을 못 보는 자 지혜로운 자는 자신을 보는 자입니다. 지혜롭지 못한 자는 자신 외에 다른 것을 보는 자입니다. 지혜는 자신의 무지를 보는 데서 생기고 무지는 자신의 유식을 보는 데서 생깁니다.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내 자신을 먼저 돌이켜 보세요. 그것을 .. 2017. 12. 24.
억겁(億劫)의 인연(因緣) 억겁(億劫)의 인연(因緣) 우리는 눈 깜짝할 사이를 "찰라" 라고 합니다. 극히 짧은 시간 75분의 1초, 손가락을 한 번 튕기는 시간을 "탄지" 라고 하며, 숨 한번 쉬는 시간은 "순식간"이라 합니다. 반면에 "겁" 이란 사방 길이와 높이가 약 10여킬로미터인 바위를 백년에 한번씩 고운 비단천이 .. 2017. 12. 14.
휴식이란 차가운 침대에 누워라. 그리고 그 파아란 촉감을 느껴라. 침대는 차차 훈훈해지고 어둠이, 밤의 침묵이 그대를 덮을 것이다. 두 눈을 감고 그대 자신을 느껴라.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단 말인가? 아! 너무 벅차구나. 깊은 감사의 마음이 솟아난다. 이것이 휴식이다. 휴식이란 지금 이 순간.. 2017. 12. 12.
사람의 됨됨이 사람의 됨됨이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 것은 아니다 부자라고 모두가 후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 후함으로 하여 삶이 풍성해지고 인색함으로 하여 삶이 궁색해 보이기도 하는데 생명들은 어쨌거나 서로 나누며 소통하게 돼 있다 그렇게 아니하는 존재는 길가에.. 2017. 12. 8.
거이사명(居易俟命) 거이사명(居易俟命) 군자는 횡재를 바라지 않는다. ‘중용’에 ‘군자 거이사명(君子 居易俟命)’ 이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군자는 평범한 자리에 거하면서 다가오는 운명을 기다리는 사람’ 이라는 뜻입니다. 군자는 평범한 일상을 살면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운명이 어떤 것이든 담.. 2017. 12. 7.
고민으로부터 벗어나기 고민으로부터 벗어나기 고민하는 사람은 언제나 틀에 박혀있다. 기존의 사고방식과 감정이 부유하는 비좁은 상자 속에 갇혀 있다. 그 곳에서 나올 꿈조차 꾸지 못한다. 고민의 상자는 죄다 낡은 것이 채우고 있다. 낡은 사고방식, 낡은 감정, 낡은 자신, 그곳에 있는 모든 것은 조금도 발.. 2017. 12. 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2017. 12. 4.
남과 내가 다른 점 남과 내가 다른 점 만일.. 그가 그의 일을 끝내지 않았다면 그는 게으르다고 하고.. 내가 일을 끝내지 않았다면 나는 너무 바쁘고 많은 일에 눌려 있기 때문이라고 하고.. 만일.. 그가 다른 사람에 관해서 말하면 수다장이라 하고.. 내가 다른 이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건설적인 비판을 한다.. 2017. 12. 3.
능동적인 삶의 지혜 ​ ​ ​인간의 삶은 식물과 같아서 여러 가지 양분을 골고루 흡수해야만 성장할 수 있다. ​ 그렇게 살다가 이 세상에 씨앗을 남기고 얼마 후에는 시들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식물과 다른 것이 있다면 자신의 청사진을 그려보고 능동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다는 점.. 2017. 11. 29.